2009. 11. 19. 12:27

겉은 화사해도 속은 재가 되어있네요.
보도블럭 가에 홀로 외로이 피어나서 쓸쓸했기 때문인가.
2009. 11. 18. 00:58

항상 시간에 쫒겨 살지만, 이 시계꽃의 시간은 천천히.. 아주 천천히 흘러갑니다.
2009. 11. 18. 00:54

숨은 연꽃

카테고리 없음 2009. 11. 18. 00:54

잎속에 숨겨져 있던 연꽃을 찾아 찰칵!
햇빛을 못보고 자랐는데도 저렇게 완벽하게 피어났어요. 대견 대견~